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문단 편집) ==== 전반기 ==== 메타 초기부터 발매 후 1달이 지난 9월 초 기준으로, 압도적인 0티어 직업이나 극단적인 가위바위보 메타가 되는 등 밸런스 실패가 보이지 않았고, 독보적인 최약체 직업인 주술사만 제외한다면, 나머지 모든 직업이 등급전에서 충분히 굴릴만한 직업별 아키타입을 최소 두 종류 이상 가지고 있고, 새로운 덱들도 계속 연구되는 등 긍정적인 메타가 유지되고 있었다. 밸런스 측면에서는 연속으로 밸런싱에 실패했던 이전 확장팩들[* [[용의 강림]] 첫주차에는 갈라크론드 주술사의 강세로 빠른 밸런스패치가 이루어졌고, [[황폐한 아웃랜드]]에선 악마사냥꾼의 지나친 강세로 전례없는 '''1일 핫픽스'''가 이루어젔다.]에 비해 적절한 메타 변화가 발생하였고, 압도적으로 강한 직업의 독주 체제 대신 미드레인지[* 성서 성기사, 회오리 마법사, 자해 흑마법사 등.]-컨트롤[* 하이랜더 사제, 하이랜더 마법사, 폭탄 전사, 파편 악마사냥꾼 등.]&콤보[* 떠버리를 제외한 드루이드(말리고스 또는 적자생존), 토르톨란 마법사 등.]-어그로[* 은신 도적, 어그로 악마사냥꾼, 사냥꾼 등.]의 밸런스가 돌아오고 있다.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은 발매 이전에는 활공 등으로 또 메타를 박살낼 수 있다는 갑론을박이 많았으나, 우려했던 것과 달리 가장 걱정이 많았던 활공은 굴단의 해골 밸류에 밀려 쓰이지 않고있으며, 5단 너프 이후로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유용한 컨트롤 계열 카드를 받아, 기존의 미드레인지 / 어그로 템포 악마사냥꾼 아키타입 외로 컨트롤 악마사냥꾼 덱이 등장하고 메타에서 상당한 경쟁력을 얻는 등 여러 아키타입들이 연구되고 있다. 현재 주술사를 제외하면 모든 직업이 메타에 맞는 덱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으며 특히 성기사와 도적 등의 몇 직업이 유독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전과 같이 무상성은 아니며 못이길 상대는 못이기는 가위바위보 상성을 보여 크게 비판 받진 않는다. 그리고 상기한대로 다른 직업에 눌린 주술사도 토템 주술사처럼 나름대로 잠재력이 보이는 메타 덱을 가지고 있으며, 주술사의 핵심을 관통하는 버프만 이루어진다면 정상적인 승률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확장팩 자체의 평가는 아니지만 발견과 생성의 밸류를 줄인다고 확팩 이전부터 선언한 만큼 18.0.1 패치에서 발견과 무작위 카드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생성할 수 없게 되는 패치가 진행되며 호평을 받았다. 옛날에는 [[태고의 문양]]에서 태고의 문양을 뽑는다든지 환기에서 환기가 생성되고 소생에서 소생이 생성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게임할 맛이 뚝뚝 떨어져나갔는데 패치 후에 그런 경우가 대부분 사라지며[* 여전히 환기에서 생성된 신기한 마술에서 생성된 환기나 소생에서 발견한 용족 탐구에서 발견한 주문술사에서 발견한 소생처럼 몇 단계를 거쳐서 생성하는 건 가능하다. 또 부인 라줄처럼 발견이나 생성을 할 때 특정 구역을 지정하는 카드는 여전히 같은 카드를 생성할 수 있다. 그래서 100% 사라진 것은 아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불쾌함이 덜해졌다고 착각했으나, 아직도 마법사나 사제 등은 무작위 생성으로 카드를 대폭 생성하며 특히 환기,마나회오리 등으로 대량의 무작위 카드를 얻는 마법사는 원성을 듣는 수준. 단순히 카드 몇 장만 갈아끼운 '업그레이드된 옛날 덱' 대신 '뼈대부터 다른 메타 덱'을 만들어낼 만한 충분한 카드 파워도 호평. 덱 정렬 순서에 간섭하는 [[예지의 구슬]]과 [[현자 폴켈트]]는 각종 컨트롤 덱과 하이랜더 덱에 실험적으로 채용되고 있으며, 야생전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이 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덱은 하이랜더 사제로, [[황폐한 아웃랜드]]까지만 해도 각종 용 시너지를 채용하며 콤보보다는 미드레인지 성향을 보여주던 하이랜더 사제가 폴켈트를 주축으로 극단적인 콤보덱으로 변화했다. 또한 이 둘을 사용하는 하이랜더 사제의 대척점으로, [[왕의 파멸]]을 사용하는 도적 덱도 무기 지원카드를 받고 크게 강화되어 빠른 템포를 보여주며 활약하고 있다. 정규전에서는 오랜만에 빅 전사가 등장하였고, 환영의 물약을 포함해 단 3종류의 주문만 넣고 덱을 구성하여 하수인을 무한히 재활용하는 토르톨란 마법사 덱이 [[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일반 유저에 의해 개발된 이래 [[https://www.hearthstonetopdecks.com/decks/illusion-mage-legend-메시에7-scholomance-academy/|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여러 가지로 개량되고 있다. 또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이전 확장팩들에 비해 미친듯한 파워로 찍어누르거나]] [[코볼트와 지하미궁|야생전을 망치는 극단적인 고밸류 메타]]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출시 전의 우려와 달리 도적의 비밀 통로 정도를 제외하면 뚜렷한 사기 카드 없이 대부분의 카드들이 좋은 평가를 받고 적절한 채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야생전 또한 몇몇 덱 원탑 체재로 돌아가던 벽보고 게임하는 메타를 벗어나 간만에 새로운 덱들이 연구되며 티어 덱 또한 심심하면 교체되는 등 밸류 평가가 좋다. 하나같이 낮은 밸류로 인해 마녀숲 DLC 소리를 들으며 처참하게 망했던 [[라스타칸의 대난투]] 확장팩과도 완벽한 반면교사의 사례로써 비교되고 있는 중.[* 스칼로맨스 확장팩은 라스타칸 확장팩처럼 실험적인 능력의 카드들로 승부를 보았으나 결과는 정반대였기에 더더욱 그렇다.] 발매 초기에는 컨트롤, 콤보 덱을 각각 사제, 드루이드가 독점하다시피 했는데, 사제는 일루시아를 받아 고질적 약점이던 콤보 덱에도 대응할 수단이 마련되면서 무상성 컨트롤 덱으로 거듭났고, 드루이드는 각종 펌핑 카드와 캘타스로 다른 콤보에 비해 훨씬 빠른 타이밍에 콤보를 갖추는 능력을 갖게 되면서 대회가 사제 & 노루 판이 된 점에 불만을 토로하는 유저들도 있다. 제작진도 이를 인지했는지 발매 후 일주일만에 캘타스와 일루시아가 긴급 너프를 당한뒤로 캘타스를 사용하는 적자드루대신 오무와 싹틔우기를 사용하는 말리드루가 연구되고있고 사제는 점점 티어가 떨어지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